짙은 안개 청주공항 운항 차질..항공편 지연

조준영 기자 2021. 10. 21.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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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안개가 낀 21일 오전 청주국제공항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던 에어로케이 RF601편 운항이 8시10분으로 미뤄졌다.

청주~제주 운항 티웨이항공 TW9841편 출발 시각도 오전 7시20분에서 8시로 변경, 40분 지연됐다.

청주공항에는 이날 오전 6시50분을 기해 저시정특보가 내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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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제주 항공편 지연 중
청주국제공항 전경. © News1 엄기찬 기자

(청주=뉴스1) 조준영 기자 = 짙은 안개가 낀 21일 오전 청주국제공항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 청주공항을 출발해 제주로 갈 예정이던 에어로케이 RF601편 운항이 8시10분으로 미뤄졌다.

청주~제주 운항 티웨이항공 TW9841편 출발 시각도 오전 7시20분에서 8시로 변경, 40분 지연됐다.

7시50분 출발 예정인 진에어 LJ551편은 탑승장 입장을 시작했으나 운항이 지연될 가능성이 있다.

청주공항에는 이날 오전 6시50분을 기해 저시정특보가 내려졌다. 저시정특보는 해당공항 기상관서와 항공교통업무기관, 운항자 간 협의에 따라 기준치 이하로 발생 또는 예상될 때 발효된다.

reas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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