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호날두를 미워할 수 없다..명품헤딩슛 3-2 결승골 폭발 [UCL F조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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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자신의 주특기인 명품 헤딩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20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다.
그리고 후반 36분 왼쪽 풀백인 루크 쇼가 중원 왼쪽에서 문전 중앙으로 길게 왼발로 띄워 준 공을 호날두가 헤딩골로 연결하며 결국 3-2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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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가 자신의 주특기인 명품 헤딩슛으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리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귀중한 승리를 안겼다. 20일(현지시간)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아탈란타(이탈리아)와의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F조 3차전에서다.
호날두는 앞서 열린 비야 레알과의 홈 2차전에서도 후반 추가시간 5분 극장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2-1 승리를 견인한 바 있다. 2경기 연속 결승골로 ‘챔피언스리그 사나이’ 다운 면모를 다시한번 보여줬다.
이날 비야 레알은 영보이스와의 원정 3차전에서 4-1 대승을 거두고 1승1무1패(승점 4)를 기록했다. 아탈란타도 1승1무1패. 영보이스는 1승2패(승점 3)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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