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SLBM은 합법적 주권행사..비정상 반응 매우 우려"(1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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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21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에 우려를 표하며 "우리의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걸고 들지 않는다면 조선반도(한반도)에서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우리는 미국이 주권국가의 고유하고 정당한 자위권 행사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우려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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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이 전날인 19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탄(SLBM)' 시험발사를 진행했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0일 2면에 보도했다. 신문은 잠수함인 '8.24 영웅함'에서 SLBM의 시험발사를 진행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는 불참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1/NEWS1/20211021071429914gyrm.jpg)
(서울=뉴스1) 양은하 기자 = 북한은 21일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시험 발사에 대한 국제사회의 반응에 우려를 표하며 "우리의 정상적이며 합법적인 주권행사를 걸고 들지 않는다면 조선반도(한반도)에서 긴장이 유발되는 일은 결코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외무성 대변인은 이날 조선중앙통신 기자와 문답에서 "우리는 미국이 주권국가의 고유하고 정당한 자위권 행사에 비정상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데 대하여 매우 우려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대변인은 또 이번 SLBM 발사가 미국을 의식하거나 겨냥한 것이 아니라며 "미국과 남조선은 우리의 주적 대상에서 배제됐다"라고 밝혔다.
또 "미국이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 중에 있는 동일한 무기체계를 우리가 개발, 시험한다고 하여 이를 비난하는것은 명백한 이중기준"이라며 유엔이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번 SLBM 문제를 다루기로 한 것에 대해 "위험한 시한탄을 만지작거리지 말아야 한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yeh2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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