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테슬라 돌풍·푸틴 휴무령·시진핑 부동산세·홍남기 긴급처방·누리호의 꿈

SBSBiz 2021. 10. 21. 07:09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와이드 모닝벨 '김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진행 : 장연재 / 출연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

◇ 테슬라 돌풍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올해 3분기 역대 최고 실적을 냈습니다. 반도체와 원자재 부족에도 월가 예상치를 뛰어넘었어요?
- 테슬라, 3분기 매출 16조 원 돌파…월가 예상치 상회
- 로이터 "테슬라, 반도체·원자재 부족 사태 헤쳐나가"
- '빅쇼트' 마이클버리 "테슬라 하락에 베팅 안 한다"
- 테슬라, 연일 상승세…'800슬라' 되찾고 900달러 '바짝'
- 올 초, '천슬라' 기대…지난 3월 말 563달러까지 추락
- 역대 최고가 넘보는 테슬라…13조 베팅 서학 개미 '방긋'
- 세계 부자 1위 머스크, 버핏에 "테슬라 주식 사라"
- 마켓 인사이더 "머스크, 주가 자랑 동시에 버핏 놀려"

◇ 푸틴 휴무령

러시아가 코로나 4차 유행이 심각해지면서 휴무령을 내렸습니다. 모든 근로자에게 해당되는데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요?
- 러시아, 코로나 4차 유행 심각…근로자 9일 휴무령
- 이달 30일부터 11월 7일까지 월급 보존 휴무 지정
- 이달 중순 일 신규확진자 3만 명대…사망자 지속 증가
- 모스크바, 4개월간 60살 이상·기저 질환자 자가격리
- 자가격리자, 병원·인근 상점·산책·운동 외 외출 금지
- 러시아 스푸트니크-V 백신 개발…아직 WHO 미승인
- 스푸트니크-V 불신에 러시아 백신 접종률 30%대

◇ 시진핑 부동산세

시진핑 주석이 추진하는 부동산세가 내부 반발에 부딪혔습니다. 은퇴한 공산당원까지 나서서 내부 탄원서를 제출했다고 해요?
- '시진핑 표 부동산세'에 공산당·지방정부 내부 반발
- 당초 30개 도시 부동산세 시범 도입…10여 개로 축소
- 중국, 부동산 건설·거래만 세금…부동산세 일부 도입
- 부동산세, 시진핑 '공동 부유' 실현 위한 핵심 정책
- 시진핑 "빈부 격차 줄이기 위해 부동산세 적극 추진"
- 지방정부, 작년 토지 판매로 1조 달러 이상 세금 징수
- 예상보다 강한 내부 반발…은퇴 당원도 내부 탄원서
- 공산당원도 "낼 돈 없다"…시진핑도 잡기 힘든 中 집값

◇ 홍남기 긴급 처방

정부가 유류세 인하를 검토합니다. 이르면 26일에 발표할 예정인데요. 자고 나면 오르는 휘발윳값에 물가 관리가 시급하다는 판단이에요?
- 국제유가 7년 만에 최고치…1.1% 오른 83.87달러 마감
- 서울 휘발유 가격 1천800원 돌파…"기름 넣기 무서워"
- 일각, 국내 휘발윳값 ℓ당 2천 원 선 돌파 우려 목소리
- "유류세 인하 염두 안 한다"던 정부, 유가 안정책 검토
- 물가 비상에 '유류세 인하' 26일 발표…최대 30% 전망
- 홍남기 "2018년 사례 포함 유류세 인하 짚어보는 중"
- 홍남기 "높은 유가 금방 떨어지지 않을 것으로 생각"

◇ 누리호의 꿈

순수 우리 기술로 완성된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 오후 우주를 향해 솟아오릅니다. 나로우주센터 지역 상공 날씨는 다행히 양호한 편이라는데요. 꼭 성공했으면 좋겠어요?
- 순수 우리 기술 K 발사체 '누리호' 오늘 오후 발사
- 11년 7개월 간 최고 과학자·기술자 참여…약 2조 투입
- '성공' 여부 16분 7초 만에 결정…예상치 못한 위협 관건
- 발사 'D데이' 오늘 날씨 '양호'…오후 4시 발사 '유력'
- 기상청 "나로우주센터 지역 상공 얇은 구름층 형성"
- 항우연 "'진인사대천명'이라고, 하늘의 뜻 기다리겠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네이버에서 SBS Biz 뉴스 구독하기!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