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자동차부품 공장서 40대 직원 유압장비 끼여 숨져
김낙희 기자 2021. 10. 21. 07: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40대 직원 1명이 운반용 유압장비에 끼여 숨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7분께 A씨(49)가 공장 내부 생산라인에서 작업 중 유압장비(갠트리)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보령시 주교면 관창리 한 자동차부품 제조공장에서 40대 직원 1명이 운반용 유압장비에 끼여 숨졌다.
21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7분께 A씨(49)가 공장 내부 생산라인에서 작업 중 유압장비(갠트리)에 끼였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A씨는 구조 당시 심정지 상태로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luck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대배우 이순재 "평생 했는데 2층 빌딩 하나 없어…20년만 늦게 했어도"
- [단독]장성규, 청담 65억 꼬마빌딩 상투?…3년 만에 100억 건물주로
- 단란주점 벽 속 '시신' 넣고 방수공사…두 달간 감쪽같이 영업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故 장진영 15주기 행사 준비 중이었는데…父 장길남 이사장 별세(종합)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
- "비계 빼고 주면 우리 손해"…제주서 '소고기 등심'도 논란
- 남→여 성전환 러 정치인, 다시 남자로…"내 정체성 깨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