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5~17도 '가끔 구름'..일교차 커 건강 관리해야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1일 목요일은 가끔 구름이 많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커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일부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고 물이 어는 곳도 있어 농작물의 냉해 피해가 없도록 대비해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1도, 임실 2도, 무주 2도, 완주·남원·순창·익산 3도, 군산·김제·부안 4도, 전주·정읍·고창 5도로 어제(영하 0.2~영상 4.7도)보다 조금 높다.

낮 최고기온 진안··장수 15도, 무주·임실·고창·군산·김제·부안·완주·전주·정읍 16도, 남원·순창·익산 17도로 어제(15.0~17.2도)와 비슷하겠다.

(초)미세먼지 농도 '좋음', 황사 '좋음', 자외선지수 '보통', 오존농도 '보통' 단계다.

군산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3분이고, 만조는 오후 3시48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46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51분이다.

내일(22일)은 대체로 맑겠으나 서해안에는 구름이 많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0~6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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