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만 뉴욕 공무원, 백신 안맞으면 월급 못받아

임종윤 기자 2021. 10. 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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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가 다음 달부터 경찰관과 소방관, 환경미화원 등 16만 공공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의무화합니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뉴욕시 공무원들은 다음 달 1일부터 최소 1회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지 않으면 무급 휴직해야 하며 미국 최대 경찰 조직인 뉴욕경찰도 백신 의무화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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