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마이크론, 일본에 반도체 공장 설립 계획

전서인 기자 2021. 10. 21. 0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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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최대 8천억 엔을 투자해 일본 히로시마현에 D램 공장을 신축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일본 공업신문에 따르면 마이크론은 일본 히로시마현 기존 시설 인근에 공장 부지를 매입할 계획이며, 일본 정부가 이 공장에 보조금을 지급할 가능성도 거론됐습니다.

2024년 가동에 들어갈 것으로 보이며, 중장기적으로 데이터 센터와 다른 설비용 D램 수요를 충족시키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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