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강원 일부 지역 비 소식..전국 큰 일교차

김정은 2021. 10. 21.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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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사진 출처 = 연합 뉴스]
목요일인 21일 전국은 가끔 구름이 많다가 밤부터 맑아지겠다.

경남 동부는 오전부터, 경북 동해안은 낮부터 비 소식이 있다. 강원 남부 동해안은 밤부터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경남 동부 내륙은 오후부터 비가 차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동부, 울릉도·독도 5∼20㎜, 경북 동해안 5㎜ 안팎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5.5도, 인천 5.7도, 수원 4.0도, 춘천 4.6도, 강릉 7.1도, 청주 5.3도, 대전 4.6도, 전주 5.6도, 광주 6.6도, 제주 14.3도, 대구 6.4도, 부산 12.3도, 울산 8.7도, 창원 9.9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4∼20도로 예보됐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3.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0.5∼2.5m로 예상된다.

[김정은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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