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르지뉴 PK 2골' 첼시, 말뫼 4-0 대파

이균재 2021. 10. 21. 0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첼시가 조르지뉴의 멀티골을 앞세워 말뫼에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말뫼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3차전 홈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첼시는 후반 3분 하베르츠가 허드슨-오도이의 패스를 3번째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12분엔 조르지뉴가 또다시 페널티킥으로 골맛을 보며 4-0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이균재 기자] 첼시가 조르지뉴의 멀티골을 앞세워 말뫼에 대승을 거뒀다.

첼시는 21일(한국시간) 새벽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서 열린 말뫼와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조별리그 H조 3차전 홈 경기서 4-0으로 승리했다.

첼시는 3-5-2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베르너와 루카쿠가 투톱으로 나섰고, 칠웰, 마운트, 조르지뉴, 캉테, 아스필리쿠에타가 중원을 구성했다. 스리백은 뤼디거, 실바, 크리스텐센이 형성했다. 골문은 멘디가 지켰다.

첼시는 전반 9분 실바의 크로스를 문전 쇄도한 크리스텐센이 마무리하며 1-0으로 리드했다. 전반 21분엔 루카쿠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조르지뉴가 2번째 골로 연결했다.

전반을 2-0으로 앞선 첼시는 후반 3분 하베르츠가 허드슨-오도이의 패스를 3번째 골로 마무리했다. 후반 12분엔 조르지뉴가 또다시 페널티킥으로 골맛을 보며 4-0 대승에 쐐기를 박았다./dolyng@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