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엔대사 "北, 무모한 도발 자제..이제 대화할 때"

강태욱 입력 2021. 10. 21.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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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북한을 향해 "이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에 참여해야 할 때"라고 압박했습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현지 시각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안보리 비공개 긴급회의 직전 약식 회견을 하고 "미국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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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다 토머스-그린필드 주유엔 미국대사는 북한을 향해 "이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목표를 위해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화에 참여해야 할 때"라고 압박했습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현지 시각 20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에 관한 안보리 비공개 긴급회의 직전 약식 회견을 하고 "미국은 북한이 추가 도발을 자제하고 대화에 참여할 것을 촉구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어 "미국은 아무 전제 조건 없이 북한 관리들에게 만나자고 제안해왔고 적대적 의도가 없음을 분명히 해왔다"고 강조했습니다.

토머스-그린필드 대사는 "북한의 최근 도발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라면서 "SLBM은 별개의 발사가 아니라 연속적인 무모한 도발의 최신 사례일 뿐"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지난달 초부터 이어진 북한의 잇단 탄도미사일과 극초음속 미사일 시험발사를 열거한 뒤 "불법 활동이자, 여러 안보리 결의의 위반이자,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모든 회원국에 현행 안보리 결의에 따른 제재 의무 이행을 촉구한다"며 "북한은 안보리 결의를 지켜야 한다"고 경고했습니다.

미국과 영국은 북한이 지난 19일 함경남도 신포 동쪽 해상에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시험발사를 한 것은 안보리 결의 위반이라며 회의 소집을 요구했습니다.

YTN 강태욱 (taewook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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