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케 결승골..FC바르셀로나, 디나모 키예프 잡고 첫승 감격 [UCL E조 3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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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베테랑 수비수 헤라르드 피케가 FC바르셀로나를 살렸다.
FC바르셀로나(바르사)는 20일(현지시간) 캄프누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1-0으로 잡고 2패 뒤 첫승을 올렸다.
바르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조별리그 안방 1차전에서 0-3, 벤피카와의 원정 2차전에서 다시 0-3으로 패하며 추락했지만 이번 승리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희망을 살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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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바르셀로나(바르사)는 20일(현지시간) 캄프누에서 열린 2021~20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32강) 조별리그 E조 3차전에서 디나모 키예프를 1-0으로 잡고 2패 뒤 첫승을 올렸다. 전반 36분 왼쪽풀백 호르디 알바의 크로스를 피케가 골로 연결시키며 바르사에 귀중한 승점 3점을 안겨줬다.
바르사는 바이에른 뮌헨과의 조별리그 안방 1차전에서 0-3, 벤피카와의 원정 2차전에서 다시 0-3으로 패하며 추락했지만 이번 승리로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희망을 살릴 수 있게 됐다. 3번째 만에 기록한 첫골이 승리로 이어졌다.
로날드 쿠만 바르사 감독은 이날 멤피스 데파이-루크 더 용-세르지노 데스트를 최전방에 배치하는 등 4-3-3 전술로 나섰고, 바르사 선수들은 슈팅수 11-3(유효 3-0)으로 앞서는 등 경기를 지배했다. 그러나 1골에 그친 것은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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