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파견 일본 공무원들 초청 '울산 알리기 세미나' 개최

김근주 2021. 10. 21.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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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21∼22일 한국에 파견 중인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공무원 초청해 '울산 알리기 세미나'를 연다.

첫째 날에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울산 주요 시책인 '9개의 성장 다리'를 중심으로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을 설명한다.

둘째 날에는 울산 시내와 산업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박물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는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국제화 업무 추진을 위해 공동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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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태화강 대숲 대공원 전경.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시는 21∼22일 한국에 파견 중인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CLAIR) 공무원 초청해 '울산 알리기 세미나'를 연다.

첫째 날에는 상수도사업본부에서 울산 주요 시책인 '9개의 성장 다리'를 중심으로 미래 도약을 위한 기반 조성을 설명한다.

둘째 날에는 울산 시내와 산업단지가 한눈에 보이는 울산대교 전망대를 방문하고 태화강 국가정원, 울산박물관을 둘러볼 예정이다.

일본 자치체국제화협회는 일본 지방자치단체가 국제화 업무 추진을 위해 공동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서울사무소에는 10여 명이 파견 근무 중이다.

시 관계자는 "부유식 해상풍력발전, 수소 산업, 원전 해체산업 등 친환경 신산업도시 울산과 태화강 국가정원 등 지역관광자원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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