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댄스 크루' 김희정 "남사친 5명 허벅지 싸움 이겨" (골때녀)[결정적장면]

김희정이 ‘골때녀’에 합류하며 스포츠 만능 캐릭터로 기대감을 모았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신생팀 FC 원더우먼, FC 탑걸 멤버들이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배우 김희정은 FC 원더우먼 멤버로 첫등장하며 “어른들은 ‘꼭지’로 제일 많이 기억해주신다. 저희 또래는 ‘매직키드 마수리’로 많이 기억한다”고 대표작을 설명했다.

이어 김희정은 “무사, 살수로 나오다보니까. 전쟁 장면도 있어 말도 타고”라며 액션과 승마에 더해 웨이크서핑, 바이크 등 스포츠 마니아로 운동실력을 드러냈다. 또 김희정은 대세 허니제이와 댄스 크루로 함께 춤을 추기도 했다고.

뒤이어 김희정은 “제가 허벅지가 진짜 튼튼하거든요. 애들이 축구 잘할 것 같다고 하는 게 최근에 남자인 친구 5명을 허벅지 싸움으로 이겼다. 허벅지 힘이 정말 좋다”고 자랑해 축구 실력에도 기대감을 모았다. (사진=SBS ‘골 때리는 그녀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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