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네시스 GV70 엄지척".. 해외서 인정받은 '올해의 SUV'

김창성 기자 2021. 10. 21.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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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이 해외에서 최고의 SUV로 평가 받았다.

21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SUV에 GV70가 최종 선정됐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올해의 SUV로 GV70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GV70는 신선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성능, 편안한 승차감과 인상적인 차량 패키징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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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70이 미국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선정한 ‘올해의 SUV’에 선정됐다. /사진=제네시스
제네시스 GV70이 해외에서 최고의 SUV로 평가 받았다.

21일 제네시스에 따르면 미국 최고 권위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렌드가 발표하는 2022년 올해의 SUV에 GV70가 최종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안전성 ▲효율성 ▲가치 ▲진보적 디자인 ▲엔지니어링 우수성 ▲주행성능 등 6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실차 테스트와 면밀한 분석으로 차를 평가한다.

2022년 올해의 SUV 평가는 총 35개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선정 후보에 오른 총 9개 차종 가운데 GV70가 2022 올해의 SUV에 최종 선정됐다.

모터트렌드는 GV70의 외관은 독특한 후드판넬과 트렁크 상단부 후미등 등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제네시스만의 고급스러움을 완성했다고 치켜세웠다. 실내의 경우 모든 부품은 고급스럽게 느껴지며 어떠한 부분을 만져도 정밀하게 조립되고 세심하게 제작돼 럭셔리 브랜드만이 할 수 있는 특별함을 보여주고 있다고 호평했다.

에드워드 로 모터트렌드 편집장은 “올해의 SUV로 GV70를 선정하게 돼 기쁘다”며 “GV70는 신선한 디자인과 여유로운 성능, 편안한 승차감과 인상적인 차량 패키징으로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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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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