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밤까지 최대 20mm 비..낮 최고 16도

김근주 2021. 10. 21. 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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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은 21일 흐리고 비가 내리며 쌀쌀하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 16도로 예상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5∼20㎜ 비가 내리겠으며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22일)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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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내리는 거리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21일 흐리고 비가 내리며 쌀쌀하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 16도로 예상된다.

아침부터 밤까지 5∼20㎜ 비가 내리겠으며 천둥·번개가 치고 돌풍이 부는 곳이 있겠다.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올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22일)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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