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편성 '꼬꼬무', 장현성 합류.. 첫 주제는 '1987 인간 청소'

김유림 기자 2021. 10. 21. 06: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원조로 방송가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21일 밤 10시30분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꼬꼬무'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대신 장항준 감독의 찐친이자 단골 이야기 친구 배우 장현성이 새로운 이야기꾼으로 전격 합류한다.

새로운 이야기꾼 장현성을 위해 찾아온 친구는 바로 '꼬꼬무'의 원조 이야기꾼 장항준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정규편성돼 21일 첫방송된다. 사진은 장성규, 장도연, 장현성. /사진=SBS 제공
스토리텔링 프로그램의 원조로 방송가에 수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가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지난해 3월 'SBS 스페셜' 코너 형식으로 시작한 '꼬꼬무'는 파일럿 3회, 시즌1 10회, 시즌2 21회 등으로 막을 내렸다.

21일 밤 10시30분 정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 '꼬꼬무'에는 영화감독 장항준 대신 장항준 감독의 찐친이자 단골 이야기 친구 배우 장현성이 새로운 이야기꾼으로 전격 합류한다. 장현성은 본인을 '꼬꼬무' 애청자 '꼬물이'로 밝히며 "시작부터 여기까지의 과정에 애정이 큰 사람으로서 정말 누를 끼치면 안되겠다고 생각했다"는 말로 합류 각오를 밝혔다.

장현성은 녹화를 통해 뛰어난 연기력과 풍부한 감수성으로 이야기 친구들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평소 이야기 친구로 활약하던 그가 이야기꾼으로 바뀌어 들려줄 놀라운 이야기들은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명품 연기력과 한층 더 짙어진 감수성까지 더해진 새로운 장트리오(장도연·장성규·장현성)가 들려줄 첫 번째 '그날' 이야기의 주제는 '1987 인간 청소'다.

이날 장성규의 이야기 친구로 나선 전소미는 '꼬꼬무'의 열혈 시청자로서 첫 출연임에도 누구보다 이야기에 몰입하며 역대급 감정 변화를 보여줬다. 눈물까지 펑펑 쏟은 것으로 알려졌다. 장도연의 이야기 친구로 '꼬꼬무'를 찾아온 감성 발라더 이석훈은 이야기에 대한 격한 분노와 슬픔을 진정성 있는 눈빛을 통해 보여주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새로운 이야기꾼 장현성을 위해 찾아온 친구는 바로 '꼬꼬무'의 원조 이야기꾼 장항준이다. 본업을 위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된 '리스너 장항준'은 절친 장현성의 이야기 솜씨를 냉철하게 평가하겠다는 포부를 나타냈다.
[머니S 주요뉴스]
"다 가릴 수 없어"… 97년생 베이글녀 끝판왕
"오늘은 뒤태를 봐"… 제시, 풍만함 한도초과
"사고 치면 다 죽어"… 딘딘 발언 소환, 왜?
최정윤, 청순 우아한 롱원피스룩… "부티나네"
시즌마다 출연진 논란… '1박2일' 어쩌나
'스우파' 프라우드먼·YGX 탈락… "계속 춤췄으면"
'혜은이 전 남편' 김동현, 또 억대사기로 집행유예
'거짓 암투병 논란' 최성봉, SNS 비공개…먹튀?
"갯마을 차차차 구리다"… 김선호, 논란 어디까지
"명품보다 눈부신 몸매"… 제니, 럭셔리 핫팬츠룩

김유림 기자 cocory0989@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