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미군기지서 드론 공격 추정 폭발 사고..현재까지 사상자 없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시리아 남부 미군 기지가 20일(현지시간) 공격으로 받았다.
로이터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 기지가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이번 공격과 관련 누구의 소행인지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시리아 남부 미군 기지가 20일(현지시간) 공격으로 받았다. 현재까지 사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미군 기지가 공격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현재까지 폭발로 인한 사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들은 이번 공격과 관련 누구의 소행인지 말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했다. 한 관계자는 드론 공격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이에 앞서 시리아 북부 다마스쿠스 도심에서는 군용버스 폭탄 테러와 정부군의 포격이 이어지면서 최소 27명이 사망했다고 AFP통신이 보도했다.
AFP에 따르면 다마스쿠스 중심부에서 군용버스에 설치된 폭탄 2개가 폭발해 14명이 숨졌다. 이어 정부군의 포격으로 13명이 사망했다.
jr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나가게 해달라"…독방서 1시간 손발 묶인 채 코피 흘리다 사망한 여성 환자
- 한국인 참교육하러 온 中 인플루언서, 진실 안 뒤…치욕당하고 돌아갔다
- "너무 맛있는데?" 고현정, 전남편 회사 신메뉴 감탄…쿨내 진동
- "나도 내가 싫다, 혼자 죽긴 싫고"…새벽 길거리 여대생 31차례나
- 시청역 역주행 사고 운전자 신발서 '결정적 증거' 나왔다
- "근육 조금 붙었다"…아이유, 벌크업 팔뚝 깜짝 공개
- 빅뱅 대성 "19세부터 자산관리사 고용…부모님 위해 10년간 모아"
- '사랑과 전쟁' 곽정희 "야외 촬영 반대한 남편…결국 이혼했다"
- 민경훈 약혼자, '아는 형님' PD였다…11월 결혼
- 이준석, '국회의원' 월급 전격 공개 "세후 992만 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