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여행, 등산까지..올해는 디스커버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

[F&W 패션아이템 ]F&F 디스커버리, 일상을 함께할 '프리미엄 플리스' 제안

[편집자주] 10월 이른 추위가 찾아왔다. 서울의 날씨는 영하에 가깝게 떨어졌고, 한창 만추의 절경을 자랑해야할 설악산엔 벌써 하얀 눈이 내렸다는 소식이다. 올겨울은 예년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된다. 싸늘한 날씨에 두툼한 옷들을 꺼내기 위해 옷장을 열어봐도 마음에 드는 아이템은 늘상 없기 마련이다. 이른 추위가 반가운 패션업계가 올해 FW시즌을 위해 일명 뽀글이부터, 한겨울용 패딩까지 다양한 컬렉션을 준비했다. 11월부터 위드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추위에도 골프, 캠핑 등 야외활동은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골프장과 등산로에서 멋을 한껏 낼 수 있는 아이템들도 소개한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프리미엄 플리스/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코로나19(COVID-19) 확산 이후 일상이 된 캠핑과 등산, 그리고 탐험. F&F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일상이 된 아웃도어 라이프를 완성해줄 플리스와 패딩, 겨울 아우터(Outer)와 슈즈를 제안했다.

디스커버리의 2021년 플리스 재킷은 일상은 물론 근교 여행지에서도 편안하고 고급스럽게 착용 가능한 패션 아이템이다. 바람이 차가워지는 계절의 정취가 느껴지는 카페, 해안 도로, 산속의 빌라 등 다양한 공간에서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플리스는 시그니처 스타일 '테크 플리스'를 비롯해 베스트, 롱 기장 등 다양한 스타일의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가을 시즌에 매치하기 좋은 워커나 와이드 팬츠, 로퍼, 비니 등을 함께 활용하면 멋스러운 아웃도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테크 플리스'는 단열 효과와 발열 효과가 뛰어난 써모라이트, 에어로히트 원사를 사용해 한겨울까지 가볍고 따뜻하게 착용 가능한 디스커버리 대표 제품이다. 올해는 후드 및 하이넥 2가지 버전으로 선보인다. 편안한 착용감과 활동성을 제공하는 세미오버핏을 적용했으며 소매포켓과 아웃포켓(주머니)을 부착해 야외 활동시 실용적인 수납이 가능하게 했다.

'테크 플리스 롱자켓'은 코트 느낌을 주는 세련된 디자인을 특징으로 여유 있는 오버핏을 적용했다. '리버시블 후드 플리스 자켓'과 '리버시블 퀼팅 플리스 베스트'는 옷의 안면과 겉면에 각각 따뜻하고 캐주얼해 보이는 부클 플리스 소재와 깔끔한 화섬 소재를 적용한 리버시블 형태의 제품이다. 원하는 느낌에 따라 두 가지 스타일링이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프리미엄 플리스/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10월 중순들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서 아웃도어 매장에서 패딩을 찾는 손님도 부쩍 늘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패딩의 본질에 충실한 레스터G 시리즈를 비롯해 롱패딩, 플리스와 패딩으로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케이드 패딩을 제안했다. 레스터G 시리즈는 패딩의 가장 중요한 본질인 보온성과 체온보호에 중점을 뒀고, 동시에 뛰어난 스타일과 기능성을 갖췄다.

또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초경량 어글리슈즈 '버킷 디워커 에어'를 업그레이드해 출시했다. 디스커버리의 프리미엄 슈즈 라인인 '버킷 디워커 에어'는 버킷 시리즈의 탄생 배경인 '버킷 리스트'처럼 누구나 꿈꿔왔던 버킷 라이프 실현을 위한 트렌디하면서도 편안한 프리미엄 어글리슈즈다.

'버킷 디워커 에어'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메가 히트 라인인 '버킷 디워커' 시리즈의 무게를 초경량으로 개선했다. 자체 특허 기술인DX폼을 적용해 신발 무게를 최소화하고 에어백을 활용해 탁월한 쿠션감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죽을 덧댄 세련된 디자인으로 캠핑이나 차박, 등산과 같은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일상에서도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컬러를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고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움을 강화했다. 여행과 캠핑,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에서 365일 데일리 슈즈로 착용할 수 있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버킷 디워커 에어/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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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은 기자 agentlittl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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