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허재 "아들 허웅-허훈, 경기 못한 날 전화하면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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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가 아들 허웅 허훈을 언급했다.
이날 허재는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을 언급하며 "든든한 예능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특히 허재는 "아들의 경기를 매번 본다. 감독이 있으니 너무 조언을 하면 실례 아닌가. 경기 내용이랑 개인적인 플레이에 대해 말해주려고 전화를 하는데, 못 한 날 전화를 걸면 안 받는다. 잘한 날은 굳이 안 해도 알아서 전화가 온다. 체육관에서 나오자마자 전화를 걸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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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허재가 아들 허웅 허훈을 언급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재는 두 아들 허웅과 허훈을 언급하며 "든든한 예능 파트너가 됐다"고 밝혔다. 그는 "부자 지간에 불편할 수 있는데, 아버지와의 시간을 즐기더라. 이제는 아들에게 얹혀가는 기분이 든다"며 흐뭇해했다.
특히 허재는 "아들의 경기를 매번 본다. 감독이 있으니 너무 조언을 하면 실례 아닌가. 경기 내용이랑 개인적인 플레이에 대해 말해주려고 전화를 하는데, 못 한 날 전화를 걸면 안 받는다. 잘한 날은 굳이 안 해도 알아서 전화가 온다. 체육관에서 나오자마자 전화를 걸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허재는 현역 선수 시절 남긴 세계 신기록이 지금까지 깨지지 않았다고 밝혀 감탄을 유발했다. 전 세계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모인 1990년 세계농구선수권대회에서 홀로 62득점을 해낸 것.
허재는 "내가 잘해서 기록이 안 깨진 게 아니라, 그 대회는 NBA 선수들도 나오는 경기다. 풀경기 뛰면 깰 수 있는 기록인데, 외국 팀은 선수 교체를 한다. 나는 그때 풀 경기를 뛴 덕분에 신기록을 세웠다. 아마 그 기록은 안 깨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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