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닮사' 데릴사위 이형기, 아내 장혜진에 두얼굴 가정폭력 암시 소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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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릴사위 이형기가 아내 장혜진에게 가정폭력을 가하고 있음이 암시돼 소름을 안겼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3회에서는 안민서(장혜진 분)의 남편 이형기(홍서준 분)의 심상치않은 두 얼굴을 드러났다.
이날 서재에서 일을 하던 안민서는 밖에서 들려오는 남편 이형기의 전화 소리가 시끄러워 방 문을 닫으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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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데릴사위 이형기가 아내 장혜진에게 가정폭력을 가하고 있음이 암시돼 소름을 안겼다.
10월 20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극본 유보라, 연출 임현욱) 3회에서는 안민서(장혜진 분)의 남편 이형기(홍서준 분)의 심상치않은 두 얼굴을 드러났다.
이날 서재에서 일을 하던 안민서는 밖에서 들려오는 남편 이형기의 전화 소리가 시끄러워 방 문을 닫으려 했다.
그러나 이때 이형기의 손이 확 나타나 닫히는 문고리를 막아세웠다. 이형기는 "시끄러웠어요?"라고 물었고, 안민서가 눈치를 살피며 "아니, 봐야될 게 많아서"라고 답하자 "그렇게 앉아있지만 말고 당신 운동 좀 해요"라고 지적했다. 존댓말 탓에 조언처럼 들리기도 했으나 안민서의 뱃살을 움켜쥐는 손은 명백히 조롱조였다.
이어 이형기는 차가운 표정으로 "그리고 내가 서로 존댓말 쓰자고 몇 번이나 부탁했잖나. 부탁한다. 말이 쉬워지면 행동도 무례해지는 거 알죠?"라고 말했다. 이후 이형기는 순순히 안민서가 서재 문을 닫을 수 있도록 뒀지만 안민서는 한참동안이나 굳은 표정을 펴지 못했다.
앞서 이미 몇차례 안민서가 흐트러진 차림을 감추거나 목을 숨기는 행동으로 가정폭력이 암시된 상황. 데릴사위로서 장모이자 재단 이사장 박영선(김보연 분)에 충성하는 이형기의 강압적 태도, 두 얼굴이 시청자들에게 소름을 안겼다. (사진=JTBC '너를 닮은 사람'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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