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일본인과 국제 연애, 전화로 사귀다 전화로 이별"(국제부부2)[결정적장면]

서유나 2021. 10. 21.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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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미가 일본인과 전화로만 연애를 하다 결국 전화로 이별한 사연을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 3회에서는 아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사를 전했다.

이날 아유미는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실 저는 국제 연애를 했다. 국적은 일본, 장거리 연애였다"고 과거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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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이유미가 일본인과 전화로만 연애를 하다 결국 전화로 이별한 사연을 전했다.

10월 20일 방송된 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 3회에서는 아유미가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연애사를 전했다.

이날 아유미는 연애에 대해 묻는 질문에 "사실 저는 국제 연애를 했다. 국적은 일본, 장거리 연애였다"고 과거의 연애사를 고백했다.

아유미는 "1년 전에 전화통화로만 사귀고 전화통화로만 헤어진 슬픈 사연이 있다"며 이별을 말했고, 김원희는 이에 "그건 폰팅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유미는 모두가 자신의 국적에 관심을 갖자 "저는 재일교포 3세이고 전주이씨 한국 사람. 제가 일본에서 오래 살아 한국어도 서툴고 아직도 모르는 분들이 계신데, 어머니는 영등포에서 태어나 스무살 때 일본으로 건너가 아빠가 재일교포 2세시다. 한국 국적을 가진 전주이씨 이아유미다"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사진=MBN '글로벌 썸&쌈 국제부부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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