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 "큰언니가 노사연母, 동생이 한상진母, 며느리 가수 원준희" (퍼펙트)[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0. 2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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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팔남매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인 가족관계를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생활습관 건강 점검을 위해 일상을 공개하며 집도 공개했다.

이어 현미는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큰 언니 노사연 엄마, 오빠 둘째, 내가 셋째, 남자 동생 넷째, 그 다음에 다섯 번째, 여섯 번째는 이북에 있다. 일곱째가 탤런트 한상진 엄마다. 여덟 번째가 '만남' 작곡가 부인이다. 팔남매다"고 팔남매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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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미가 팔남매 사진을 공개하며 연예인 가족관계를 설명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현미는 생활습관 건강 점검을 위해 일상을 공개하며 집도 공개했다. 현미의 집은 수많은 상패와 액자들로 장식돼 있었고 현미는 “사진이 추억이다”고 말했다.

이어 현미는 가족사진을 공개하며 “우리 큰 언니 노사연 엄마, 오빠 둘째, 내가 셋째, 남자 동생 넷째, 그 다음에 다섯 번째, 여섯 번째는 이북에 있다. 일곱째가 탤런트 한상진 엄마다. 여덟 번째가 ‘만남’ 작곡가 부인이다. 팔남매다”고 팔남매를 설명했다.

현미는 “언니 잘 지내고 있지? 사연이, 사봉이 다 잘 살아. 오빠 보고 싶어. 우리 명자, 길자. 북한에서 굶지나 말고 살았으면 좋겠다”며 “아들 둘 미국에 산지 30년이 넘었다. 매일 영상 통화해 옆에 있는 것 같다. 원준희가 둘째 며느리다”고 가족들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또 현미는 “막냇동생이 미국에서 나와서 같이 냉면 먹고 그날 밤에 남동생(故 김명순)이 심장마비로 자다가 죽었다. 사람은 욕심 버리고 살아야 한다. 영원히 사는 것 아니다”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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