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5살 현미 동안 비결 "저녁에만 비누 세수, 겨울에도 찬물로" (라이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1. 10. 21.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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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현미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의 화장대가 공개됐다.

이어 현미는 동안 비결로 "비결 따로 없다. 잠 8시간 잔다. 저녁에 잘 때만 비누 세누, 아침에는 물 세수만. 겨울에도 찬물세수. 뜨거운 물로 세수해본 적이 없다"며 "피부 관리 해 본적이 없다. 얼굴도 같이 늙어가야 한다. 팽팽하게 당겨서 뭐하게. 제일 싫은 게 입술 깐 사람이다. 부자연스럽다. 나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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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세 현미가 동안 비결을 공개했다.

10월 20일 방송된 TV조선 ‘퍼펙트라이프’에서는 가수 현미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현미의 화장대가 공개됐다. 현미는 “메이크업을 한 번도 안 받아봤다. 내 얼굴은 내가 더 잘 안다. 옛날 얼굴이다. 요새처럼 코도 높고 쌍꺼풀도 있지 않다. 내 얼굴을 내가 더 잘 안다”며 직접 메이크업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미는 동안 비결로 “비결 따로 없다. 잠 8시간 잔다. 저녁에 잘 때만 비누 세누, 아침에는 물 세수만. 겨울에도 찬물세수. 뜨거운 물로 세수해본 적이 없다”며 “피부 관리 해 본적이 없다. 얼굴도 같이 늙어가야 한다. 팽팽하게 당겨서 뭐하게. 제일 싫은 게 입술 깐 사람이다. 부자연스럽다. 나는 있는 그대로 자연스러운 모습이 좋은 사람이다”고 말했다. (사진=TV조선 ‘퍼펙트라이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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