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中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보도 나흘 만에 '우려'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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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중국이 핵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를 방문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을 탑승하던 중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우려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언급은 관련 보도가 나온 지 나흘 만에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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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김현 특파원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중국이 핵 탑재가 가능한 극초음속 미사일을 시험발사한 것과 관련해 우려를 표명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펜실베이니아를 방문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을 탑승하던 중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이 우려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변했다고 로이터통신이 전했다.
바이든 대통령이 중국의 극초음속 미사일에 대한 언급은 관련 보도가 나온 지 나흘 만에 이뤄졌다.
앞서 파이낸셜타임스(FT)는 지난 16일 중국이 극초음속 미사일을 지난 8월 시험 발사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중국 외교부는 해당 보도에 대해 극초음속 미사일이 아닌 우주선이라고 부인했다.
이와 관련,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은 지난 18일 옛 소련 국가였던 조지아를 방문한 자리에서 관련 질문에 "우리는 이 지역의 긴장만 가중시킬 중국의 군비 확충, 첨단 능력과 시스템에 대한 발전을 예의 주시하고 있다"며 "미국은 중국으로부터의 군사적 도전에 계속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우회적으로 중국을 견제한 바 있다.
gayunlov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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