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스의 신' 호날두, UCL 최다승 부문 5위.. 첼시-아스널보다 우위

김희웅 2021. 10. 21.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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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관련해 여러 기록을 보유 중이다.

호날두는 'UCL의 신'으로 불린다.

올 시즌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는 UCL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호날두는 21일 아탈란타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UCL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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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관련해 여러 기록을 보유 중이다. 최다승 부문에서도 명문 클럽보다 높은 위치에 있었다.

축구 이적 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르크트’는 20일(한국 시간) 소셜미디어 채널(SNS)을 통해 ‘1992/1993시즌 이후 UCL 최다승리팀’ TOP10을 공개했다. 여러 명문 팀이 이름을 올린 가운데, 5위에 호날두의 이름이 있었다.

이 부문 1위는 레알 마드리드다. 총 281경기에서 166승을 따냈다. 그간 160승을 달성한 FC 바르셀로나가 2위, 바이에른 뮌헨(155승)과 맨유(125승)가 각각 3, 4위를 차지했다.

명문 구단들 아래에 호날두가 위치했다. 호날두는 UCL 178경기 114승이란 놀라운 성적을 냈다. 그 아래로 유벤투스, 첼시, FC 포르투, 아스널, AC 밀란이 자리했다.

호날두는 ‘UCL의 신’으로 불린다. 그도 그럴 것이 UCL 기록을 싹쓸이했다. UCL 최다 출전(178경기), 최다골(137골), 최다 도움(42도움) 등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호날두가 출전하고, 골을 넣는 매 순간 역사가 새로 쓰인다.

올 시즌 맨유에 복귀한 호날두는 UCL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2경기에 나서 2골을 낚아챘다. 호날두는 21일 아탈란타와 조별리그 3차전에서 UCL 3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사진=트랜스퍼마르크트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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