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에 불만 있는 이스코, 바르셀로나 이적 원한다" 西 매체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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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설이 나왔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0일(한국 시간) 스페인 '엘 나시오날'을 인용 "이스코가 레알에 불만이 있으며 구단을 떠나고 싶어 한다. 다만 그가 선호하는 팀이 바르사"라고 보도했다.
성공 가도를 달릴 것 같던 이스코였지만, 레알에서의 시간이 밝지만은 않았다.
이스코의 소속팀 레알과 바르사가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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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스코(레알 마드리드)의 이적설이 나왔다. 그런데 행선지로 언급된 팀이 FC 바르셀로나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20일(한국 시간) 스페인 ‘엘 나시오날’을 인용 “이스코가 레알에 불만이 있으며 구단을 떠나고 싶어 한다. 다만 그가 선호하는 팀이 바르사”라고 보도했다.
발렌시아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이스코는 말라가 시절 스타 플레이어로 발돋움했다. 당시 번뜩이는 드리블과 득점 능력을 과시한 이스코는 2013년 레알 입성에 성공했다.
성공 가도를 달릴 것 같던 이스코였지만, 레알에서의 시간이 밝지만은 않았다. 2016/2017시즌 주전과 후보를 오가며 스페인 라리가에서 10골 8도움을 올렸으나 이후 지네딘 지단 감독의 마음을 사지 못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도 찬밥 신세다. 라리가 6경기에 나섰는데, 4경기가 교체 출전이다. 뛴 시간은 단 166분. 돌파구가 필요한 상황이다.
여러 팀과 연결되고 있는 이스코지만, 바르사 이적설은 다소 낯설다. 이스코의 소속팀 레알과 바르사가 라이벌 관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트리뷰나’는 “바르사는 페드리, 가비처럼 주가가 꾸준히 오르고 있는 미드필더들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로날드 쿠만 감독은 여전히 더 경험이 많은 미드필더를 원한다”고 주장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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