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울산(21일, 목)..9~17도에 낮부터 비, 해안가 너울조심

조민주 기자 2021. 10.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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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울산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린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1~2.5m 높이로 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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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9월1일 오전 울산 중구 종합운동장에 마련된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2021.9.1/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21일 울산은 남해상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낮부터 비가 내린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아침 최저기온은 9도, 낮 최고기온은 17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나타낸다.

울산앞바다의 파도는 1~2.5m 높이로 일겠다.

해안가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해안가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어 인명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니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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