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광주·전남(21일, 목)..일교차 매우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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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끼고 대체로 맑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3도, 나주·화순 4도, 함평·영암 5도, 광주·영광 6도, 순천 7도, 광양·신안 8도, 목포 9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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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21일 광주와 전남은 가끔 구름이 끼고 대체로 맑겠다.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전남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아침 기온이 낮아 춥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크다.
아침 최저기온은 곡성 3도, 나주·화순 4도, 함평·영암 5도, 광주·영광 6도, 순천 7도, 광양·신안 8도, 목포 9도 등으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장성·영광 16도, 광주·담양 17도, 구례·완도 18도, 광양·고흥 19도, 순천 20도 등으로 전날보다 조금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와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광주와 전남 모두 '보통' 수준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급격한 기온 저하로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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