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밤부터 차차 '맑음'..낮 기온 18도 내외

우장호 2021. 10.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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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1일 제주 지역은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은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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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맑은 날씨를 보인 지난 18일 오후 제주시 아라동 인근 전망대에서 약 100㎞ 이상 멀리 떨어진 전남 진도군 여귀산(사진 윗부분 가운데·높이 458.4m) 봉우리가 관측돼 시선을 끌고 있다. 2021.10.18.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목요일인 21일 제주 지역은 흐리다가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2~14도 내외, 낮 기온은 17~18도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모든 해상에서 0.5~2.0m 사이로 약간 높게 일겠다.

22일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대륙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제주 해상은 오전까지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12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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