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단신]프로농구 LG, 가스공사 꺾고 4연패 뒤 첫승
2021. 10. 21. 0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로농구 LG가 4전 5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방문경기에서 92-73으로 대승했다.
개막 후 4연패를 당해 이날 경기 전까지 1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던 LG는 1승 4패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9위가 됐다.
새 연고지인 대구에서 첫 패배를 당한 가스공사는 3승 3패로 6위가 됐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로농구 LG가 4전 5기 만에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LG는 20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한국가스공사와의 방문경기에서 92-73으로 대승했다. 개막 후 4연패를 당해 이날 경기 전까지 10개 팀 중 유일하게 승리가 없던 LG는 1승 4패로 현대모비스와 함께 공동 9위가 됐다. 외국인 선수 아셈 머레이가 16득점 16리바운드를 기록했고, 서민수(15득점), 이재도(14득점)가 고른 활약을 펼쳤다. 새 연고지인 대구에서 첫 패배를 당한 가스공사는 3승 3패로 6위가 됐다.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당안팎 사과 요구에도… 尹 “전두환 위임 정치 말한 것” 버티기
- 李 “초과이익환수 건의 거부”→“보고 안받아”…배임 선긋기
- 이재명 “유동규, 압수수색 때 자살한다며 약 먹었다고 들어”
- 尹측, 김건희 주식계좌 공개…“4000만원 손실, 이게 주가조작 관여냐”
- 김웅 “시비 차단하려 尹 언급”…송영길 “공수처, 金체포동의안 내야”
- “민변 부회장 동생이 대신 부임”…전직 외교관, 靑 상대 소송 준비
- 택시 핸들 잡아채고…시동 강제로 끄고…도망간 민노총 [청계천 옆 사진관]
- 96세 나치 전범, 심판대 올랐다… 1만1000명 학살 가담 혐의
- 독도 해상서 어선 전복…한국인 3명·외국인 6명 실종
- 아기 안고 전화 통화하던 엄마 맨홀에 추락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