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눈]죽기 전에 이것만은
양회성 기자 2021. 10. 21. 03:02
관광지를 오가는 사람들이 칠판에 죽기 전 꼭 하고 싶은 일을 써놨습니다. ‘세계 정복’부터 ‘대학 진학’ ‘행복하게 살고 싶다’ 같은 다양한 꿈이 적혀 있는데 소원 한 줄에 시선이 머뭅니다. ‘다시 너를 안아보고 싶다.’ 그리운 이들이 다시 만나는 가을이 되길!―서울 종로구 삼청동에서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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