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성기, 1억원 기부
입력 2021. 10. 21. 03:00
영화배우 안성기(69)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를 돕기 위해 자선 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이 20일 밝혔다. 전달식에서 안성기는 “작게나마 희망을 드리는 것이 제가 받아온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했다. 기부금은 취약 계층의 진료비·간병비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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