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 11월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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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월30일 광명 소재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광명시가 관리하는데 합의했다.
하안동 740번지 일원에 위치한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은 올해 6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이후 5개월간 운영이 중단됐다.
박승원 시장은 20일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방문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장을 철저하게 준비하라 주문했다.
광명시는 10월 중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 시설 개-보수 및 안전시설 정비작업을 완료하고 11월 초 운동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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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시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9월30일 광명 소재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광명시가 관리하는데 합의했다.
하안동 740번지 일원에 위치한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은 올해 6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이후 5개월간 운영이 중단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접근성이 좋은 대규모 부지가 효과적으로 운영되지 못하는 것이 안타까워 한국자산관리공사에 직접 제안했으며 이를 한국자산관리공사가 수용하면서 이번 합의가 이뤄졌다.
합의 내용에 따르면 국유재산 활용에 지장이 없는 범위 내에서 향후 운동장 부지에 대한 국유지 대부수요가 있거나 개발에 따른 부지활용 전까지 해당 운동장을 시민을 위해 개방할 수 있다.
광명시는 이에 따라 2만3440㎡ 규모에 달하는 대형 축구장 1면과 풋살장 2면의 운동시설을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박승원 시장은 20일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을 방문해 시민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개장을 철저하게 준비하라 주문했다. 광명시는 10월 중 근로청소년복지관 운동장 시설 개-보수 및 안전시설 정비작업을 완료하고 11월 초 운동장을 개장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접근성이 좋은 유휴부지를 시민 품에 돌려드려 기쁘다. 최대한 신속하게 운동장을 정상화해 스포츠복지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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