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서 국내 첫 6홀 4개 코스 골프장 개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처음으로 6홀 4개 코스로 이뤄진 신개념 골프장이 경주에 문을 열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태영그룹 계열사인 블루원리조트는 최근 경주시 천북면에서 루나엑스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골프장은 6홀 단위 4개 코스로 전체 24홀로 구성됐다.
9홀 단위 2∼4개 코스로 전체 18∼36홀로 구성되는 기존의 일반 골프장들과 다른 개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영그룹 계열사인 블루원리조트는 최근 경주시 천북면에서 루나엑스골프장 개장식을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이 골프장은 6홀 단위 4개 코스로 전체 24홀로 구성됐다. 9홀 단위 2∼4개 코스로 전체 18∼36홀로 구성되는 기존의 일반 골프장들과 다른 개념이다.
클럽하우스에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보관함뿐만 아니라 유료로 사용할 수 있는 1인실 개념 샤워장과 대형 보관함을 갖추는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골프장에는 국내 최장인 340m 천연잔디 연습장(3개층, 57개 타석)과 야외 스크린골프장, 타구 측정시스템을 갖춘 연습장도 함께 갖추고 있다.
윤재연 블루원리조트 대표는 "골프 문턱을 낮춰 골프를 처음 시작하는 신세대와 체력을 안배해 여유 있게 골프를 즐기려는 시니어 세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합리적으로 운영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호중이 형! 합의금 건네고 처벌받았으면 끝났을 일… 형이 일 더 키웠다"
- 부모 도박 빚 갚으려고 배우 딸이 누드화보…주말극 ‘미녀와 순정남’ 막장 소재 논란
- 광주서 나체로 자전거 타던 유학생, 숨진 채 발견
- 팬 돈까지 뜯어 17억 사기…30대 유명 가수, 결국 징역형
- 구혜선, 이혼 후 재산 탕진→주차장 노숙…“주거지 없다”
- 생방 도중 “이재명 대통령이”…곧바로 수습하며 한 말
- 유영재, 입장 삭제 ‘줄행랑’…“처형에 몹쓸짓, 부부끼리도 안 될 수준”
- 반지하서 샤워하던 여성, 창문 보고 화들짝…“3번이나 훔쳐봤다”
- "발가락 휜 여자, 매력 떨어져“ 40대男…서장훈 “누굴 깔 만한 외모는 아냐” 지적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