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프게니 키신 3년 만에 내한 무대

박성준 2021. 10. 21.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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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른 번 넘는 커튼콜에 기립박수, 한 시간에 걸친 앙코르 연주를 끝마친 후에도 기다리는 팬들과 자정을 넘긴 사인회 등의 진풍경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예프게니 키신(사진). 그가 3년 만에 내한 무대를 연다.

11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단 한 번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부터 키신의 특기인 쇼팽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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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사랑하는 피아니스트
11월 22일 롯데 콘서트홀 공연
서른 번 넘는 커튼콜에 기립박수, 한 시간에 걸친 앙코르 연주를 끝마친 후에도 기다리는 팬들과 자정을 넘긴 사인회 등의 진풍경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받는 피아니스트로 손꼽히는 예프게니 키신(사진). 그가 3년 만에 내한 무대를 연다.

11월 22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단 한 번 열리는 이번 공연은 바흐, 모차르트, 베토벤부터 키신의 특기인 쇼팽까지 다양하다. 모차르트의 아다지오와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31번, 쇼팽의 마주르카 7-1·24-1·30-1, 2·33-3, 4와 안탄테 스피나아토&화려한 대 폴로네이즈 등을 들려줄 계획이다.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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