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뽕숭아학당' 영탁, 댄스 배틀서 골반댄스에 비보잉까지.."정신줄 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영탁이 최예나와 댄스 배틀을 벌였다.
이날 아웃사이더, 나태주, 별사랑과 함께 'TAAK'(탁) 크루를 구성한 영탁은 1:1 댄스 배틀에서 최예나의 지목을 받았다.
최예나는 "노래만 듣고 진짜 찐인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까 찐이 아니더라"며 "영탁 선생님 나와주세요"라고 말해 영탁을 무릎 꿇게 했다.
영탁은 최예나에게 박수를 보내며 패배를 인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영탁이 최예나와 댄스 배틀을 벌였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뽕숭아학당'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크루원들이 합류해 배틀을 벌이는 '스트릿 트롯 파이터'가 진행됐다.
이날 아웃사이더, 나태주, 별사랑과 함께 'TAAK'(탁) 크루를 구성한 영탁은 1:1 댄스 배틀에서 최예나의 지목을 받았다.
최예나는 "노래만 듣고 진짜 찐인 줄 알았는데 영상을 보니까 찐이 아니더라"며 "영탁 선생님 나와주세요"라고 말해 영탁을 무릎 꿇게 했다.
영탁은 "솔직히 오늘 팀원으로서 어깨가 무겁다. 완전 내려놓을 거다. 정신줄 놓고 춤추는 사람은 이길 수 없다"고 각오를 밝혔다.
영탁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가 나오자 화려한 스텝으로 시작해 골반을 흔들며 요염한 동작을 선보여 환호를 받았다.
또 과감한 브레이크 댄스를 시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맞선 최예나는 NCT127의 '영웅'에 맞춰 아이돌다운 춤 실력을 선보였다.
두 사람의 대결 결과는 2:1로 최예나의 승리였다. 영탁은 최예나에게 박수를 보내며 패배를 인정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호연, C사 속옷 화보서 독보적 뇌쇄미… 잘록 허리라인 눈길
- 조이, 청바지 내려 속옷 노출…뇌쇄적 눈빛
- '53kg' 브아걸 제아, 완벽 볼륨감 자랑하는 란제리룩
- ‘놀라운 역전승’ 추성훈, 즉석에서 6000만원 보너스까지
- '파친코' 이민호·김민하 "현실 뛰어넘는 운명같은 사랑"
- 블랙핑크 리사, 독특한 원피스입고 '고혹적 자태'…과즙미 '팡팡'
- ‘미나미노 골대 2번 강타’ 日, 호주와 폭우 접전 끝 0-0 전반종료[일본-호주]
- "7드림 성장, 끝 아냐"… NCT드림, '글리치 모드'로 컴백[E!현장]
- '11년만' 천금같은 이란전 승리, 진기록도 쏟아졌다
- 수빈, 깊이 파인 호피무늬 수영복으로 드러낸 S라인 …극강 섹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