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정권 반드시 찾아 오겠다"..이인선 전 대경경자청장 대구선대위 영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국민캠프 대구선대위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경선을 책임질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국민캠프 대구선대위 위원장에는 홍석준(대구 달서갑) 의원이 임명됐고 이인선 전 대경경자청장이 경선지원총괄본부장을 맡았다.
홍석준 위원장은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이어지는 대구시민의 응원과 지지를 한곳으로 모아 시너지를 키우고 표심을 다질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경선 예비후보는 20일 오후 대구 수성구 국민의힘 대구시당 5층 강당에서 ‘국민캠프 대구선대위 발대식 및 위촉장 수여식’을 열고 경선을 책임질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국민캠프 대구선대위 위원장에는 홍석준(대구 달서갑) 의원이 임명됐고 이인선 전 대경경자청장이 경선지원총괄본부장을 맡았다.
홍석준 위원장은 “윤석열 예비후보에게 이어지는 대구시민의 응원과 지지를 한곳으로 모아 시너지를 키우고 표심을 다질 만반의 준비가 끝났다”고 밝혔다.
이인선 총괄본부장은 “윤석열 후보는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의 지난 5년간 후안무치의 잘못된 모든 분야를 바로 세우고 정상화시킬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윤석열 예비후보는 “대구시민의 뜨거운 지지는 늘 잊지 않고 가슴에 담고 있다. 젖 먹던 힘까지 최선을 다해 국민의 힘으로 정권을 되찾고 지역의 염원을 이루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kbj7653@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배우' 김선호 입 열었다
- 잘나가는 서장훈, 방송 수입 얼마일까.."농구 할 때보다 더 낫다"
- "김선호 1박 2일 퇴출시켜라"..KBS에 하차글 쇄도
- '거짓 암투병 의혹' 최성봉, SNS 비공개 전환·잠적
- '금메달리스트' 김동성 근황..아내 인민정 "과일 파는 아저씨가 됐어요"
-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벌써 네번째
- '돌싱'임원희, 짠내나는 연애담.. " 영화 스태프에 고백했다가.. "
- 이 시국 허니문, 제주파·2차준비파·인동초파.."이젠 가자"
- "샤워할 때 시아버지가 욕실 문 벌컥"..40대 며느리의 호소
- 임효준, 中쇼트트랙대표팀 합류..총감독 김선태·기술코치 안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