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반려견 귀·꼬리 수술 안해.."진짜 좋은 주인"

신정인 기자 2021. 10. 20. 2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반려견의 귀와 꼬리를 자르는 단이·단미 수술을 시키지 않은 걸로 보이면서 누리꾼들에게 칭찬받고 있다.

단이·단미 수술을 받지 않은 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모습이 더 보기 좋고 귀엽다", "정국이 진짜 좋은 주인이다", "정국이 엄청 소중하게 아껴주는 것 같다", "제대로 선한 영향력 보여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과 그의 반려견 밤이/사진=JTBC '인더숲 BTS'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반려견의 귀와 꼬리를 자르는 단이·단미 수술을 시키지 않은 걸로 보이면서 누리꾼들에게 칭찬받고 있다.

지난 16일 JTBC, 위버스에서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IN THE SOOP'(인더숲) BTS 편' 시즌 2가 첫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국이 반려견인 도베르만 '전 밤'과 함께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국은 밤이를 놀아주거나 능숙하게 훈련시켰고 폭풍 칭찬도 아끼지 않는 모습으로 감동을 안겼다. 특히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건 밤이의 축 쳐진 귀와 긴 꼬리였다.

도베르만은 짧은 꼬리와 꼿꼿한 귀를 만들기 위해 생후 일주일 이내에 긴 꼬리를 잘라내고(단미), 생후 2~4개월에 귀를 자르는 단이 수술을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미용상의 이유로 행해지고 있어 동물학대라는 비판도 받는 수술이다.

단이·단미 수술을 받지 않은 밤이를 본 누리꾼들은 "이 모습이 더 보기 좋고 귀엽다", "정국이 진짜 좋은 주인이다", "정국이 엄청 소중하게 아껴주는 것 같다", "제대로 선한 영향력 보여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내 코가 석자라"…'K배우' 인정한 김선호, 과거 결혼 상담 보니'1박2일' 딘딘 "사고 치면 다 죽어" 했는데...김선호 스캔들 어쩌나"학원 두 곳 망하게 해"…김선호, '인성 논란' 부른 인터뷰 재조명'K배우' 김선호, 송가인에 SNS 언팔 당했다…연예계 손절 시작?일기예보 중 '음란영상 13초'…美 역대급 방송사고
신정인 기자 baechoo@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