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전골칼국숫집 사장 "안창림 선수 가끔 와, 두 아들 유도 국가대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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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칼국숫집 사장이 두 아들을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철원 전골칼국숫집을 첫 방문했고, 그 전에 모니터로 지켜보며 전골칼국숫집을 찾아온 유도선수 안창림을 보고 놀랐다.
사장의 두 아들이 유도선수이며 친구가 유도선수 안창림이라고.
이어 김성주가 전골칼국숫집 사장에게 안창림 선수에 대해 질문하자 전골칼국숫집 사장은 안창림 선수가 가끔 온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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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칼국숫집 사장이 두 아들을 자랑했다.
10월 2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신철원 골목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백종원은 철원 전골칼국숫집을 첫 방문했고, 그 전에 모니터로 지켜보며 전골칼국숫집을 찾아온 유도선수 안창림을 보고 놀랐다. 사장의 두 아들이 유도선수이며 친구가 유도선수 안창림이라고.
이어 김성주가 전골칼국숫집 사장에게 안창림 선수에 대해 질문하자 전골칼국숫집 사장은 안창림 선수가 가끔 온다고 말했다. 이에 김성주가 “아들 둘이 다 대학까지 유도하고? 국가대표로 키우시지?”라고 묻자 사장은 “국가대표도 했었다. 전국체전 4번이나 했다. 금메달이 동메달, 은메달보다 더 많았다”고 두 아들을 자랑했다.
전골칼국숫집은 2000년 4월 가게를 오픈해 21년 째 같은 자리에서 영업을 계속하고 있다고. 뒤이어 사장은 “포천에 가서 먹어봤다. 샤부샤부를. 거기서 한 번 먹어보고 와서 제가 만들었다”며 맛을 자부했지만 백종원은 “아무 맛도 없다. 아예 간이 안 맞는다. 이걸 손님들이 어떻게...”라고 평했다.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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