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골때녀2' 합류 소감 "못 믿겠지만 그래도 현실"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합류 소감을 전했다.

10월 20일 아유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골때리는그녀들 season2 함류하게되어서 넘 기쁘지만.. 사실 아직도 못 믿겠지만.. 그래도 현실입니다"라고 털어놓았다. 그러면서도 "무언가에 목표를 세워서 멤버들과 열심히 달린다는 건 몇년만인지.. 벌써 가족 같은 멋진 감독님&멤버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습니닷!! 탑걸 탑걸 화이팅"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엔 축구공을 든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공만큼이나 동그랗고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아유미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에 합류했다. 간미연, 바다, 유빈, 채리나와 함께 신생팀 FC탑걸 선수로 활약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아유미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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