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상승 출발..버라이즌 등 실적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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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3.75포인트(0.3%) 상승한 4533.3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0.25포인트(0.13%) 오른 1만5149.34를 기록 중이다.
이날 미국 증시는 공급망 제약과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보험사 앤섬과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등이 실적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기류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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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상승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24포인트(0.31%) 오른 3만5565.55에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대비 13.75포인트(0.3%) 상승한 4533.38에, 나스닥종합지수는 전장대비 20.25포인트(0.13%) 오른 1만5149.34를 기록 중이다.
이날 미국 증시는 공급망 제약과 인플레이션 우려에도 불구하고 보험사 앤섬과 이동통신사 버라이즌 등이 실적 호조를 보이면서 상승 기류를 탔다.
past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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