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박상영 "어펜져스 탓 마음고생 심해, 펜싱 평균 외모 올렸다"
김명미 2021. 10. 20.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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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영이 '어펜져스' 탓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상영은 "'어펜져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들었다"는 말에 "남자 펜싱 선수들이 평균 외모를 올려놨다. 제가 아는 형은 펜싱 선수라고 말도 못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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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박상영이 '어펜져스' 탓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밝혔다.
10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허재, 진종오, 박상영, 최영재와 함께하는 '쏠 수 있어'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상영은 "'어펜져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고 들었다"는 말에 "남자 펜싱 선수들이 평균 외모를 올려놨다. 제가 아는 형은 펜싱 선수라고 말도 못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구라는 "박 선수도 잘생겼다"고 말했고, 박상영은 "저는 잘생긴 편은 아니고 노안이다"며 겸손을 표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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