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와감자탕' 박규영, 김민재· 연우 포옹 목격..씁쓸 [★밤TView]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리와 감자탕'의 박규영이 김민재와 연우의 포옹을 보고 씁쓸해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박규영 분)가 진무학(김민재 분) 집에 갔다.
김달리가 만난 사람은 집에 침입한 도둑이 아닌 진무학이었다.
김달리가 거절하자 진무학은 "열쇠도 망가진 집에 어떤 정신빠진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혼자 둡니까"라며 김달리를 이끌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 드라마 '달리와 감자탕'에서 김달리(박규영 분)가 진무학(김민재 분) 집에 갔다.
이날 김달리는 집에 누군가 들어온 것을 알고 달려들었다. 김달리가 만난 사람은 집에 침입한 도둑이 아닌 진무학이었다. 도둑이 문을 따고 들어간 것을 보고 진무학이 옥탑방으로 들어간 것. 진무학은 놀란 김달리를 안아주며 달랬다.
진무학은 경찰을 부른 후 "짐 챙겨요"라고 했다. 김달리가 거절하자 진무학은 "열쇠도 망가진 집에 어떤 정신빠진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를 혼자 둡니까"라며 김달리를 이끌었다.
집에 온 진무학은 김달리에게 저녁을 해줬다. 김달리는 "열살 때부터 어른 노릇하느라 힘들었겠네. 아버지가 그랬어요. 끼니와 잠은 직접 챙겨야 어른 되는 거라고. 결국 전 어른 되지 못한 채 아버지를 보냈네요. 그게 제일 마음에 걸려요"라고 했다.
진무학은 "부모 앞에서 어른인 자식이 얼마나 있겠습니까. 그래도 어른이 되어가는 중이잖아요. 항상 지켜보고 계실 거예요"라고 위로했다.
김달리는 "미리 말씀 못드려서 죄송해요. 원탁이랑 같이 지내는 거. 진 선생님이 뭘 걱정하시는지 잘 알아요. 걱정하시는 일 없도록"이라고 했고 진무학은 "제가 뭘 걱정하는데요"라며 질투했다.
진무학은 "그렇게 어려운 말 몰라요. 그러니까 다른 남자가 있는 건 아니잖아요. 그럼 내가 싫다거나 소름끼치도록 구역질나는 건 아니죠. 그럼 됐어요"라며 "아직 상처가 다 안 나았다는 거잖아. 아픈 사람 재촉 안 해요. 그때 말한 우호적인 채권자-채무자로 지내기로 해요, 지금은"이라고 기다릴 것을 말했다.
김달리는 진무학 마음을 거절했지만 진무학에게로 향하는 마음까지 멈출 수 없었다. 김달리는 진무학과 함께 미술관 행사를 하며 털털하고 솔직한 진무학에 더욱 마음을 열었다.
그러던 중 김달리는 진무학이 안착희(연우 분) 마음을 거절하며 안착희를 안아주는 것을 보고 진무학과 안착희 사이를 오해했다. 김달리는 결국 진무학을 아는 척하지 못하고 돌아섰다.
한편 장태진(권율 분)은 김달리에게 돈돈 F&B가 미술관 주변 땅을 사들인다며 "넌 네가 선의로 대하니까 다른 사람도 다 선의로 대하는 줄 알지. 진무학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어? 믿어도 되는 사람이야? 좋은 사람 맞아?"라고 물었다.
여도경 기자 star@mtstarnews.com
☞ 김선호, 대세배우K 인정→차기작 2편 퇴출→나머지는?
☞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 '예쁘지?'…수지, 초근접샷에도 완벽한 비주얼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현빈♥' 손예진, 커플룩 입더니 이번엔..'오징어 게임'- 스타뉴스
- 김선호, 대세배우K 인정→차기작 2편 퇴출→나머지는?- 스타뉴스
- '김우빈♥' 신민아,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행복해야 해- 스타뉴스
- 이병헌♥이민정, 470만원 D사 가방 메고..아들도 공개- 스타뉴스
- 고현정, 살을 얼마나 뺀 거야..뼈만 남은 허벅지- 스타뉴스
- "예쁘지?"…수지, 초근접샷에도 완벽한 비주얼-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주간랭킹 178주 1위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CBS 프라임 타임 미식축구 중계에 등장..美 최고 국민 스포츠 사로잡은
- 전현무, 女후배 킬러..'13세 연하' 장예원과 1시간 통화 "오빠" - 스타뉴스
- '스우파' 모니카, 임신+결혼 '진짜 겹경사' 발표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