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금 동점골' 그랜트, "한국 대표로 나가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 않겠다" [ACL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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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대표로 결승 나가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지 않겠다".
천금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그랜트는 경기 후 "개인적으로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 보다는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 맞대결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다. 경기장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잘 준비해야 한다. 한국을 대표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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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전주, 최규한 기자]](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110/20/poctan/20211020223921388gejk.jpg)
[OSEN=전주, 우충원 기자] "한국을 대표로 결승 나가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지 않겠다".
포항 스틸러스는 20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1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4강서 울산 현대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5(1-1)4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포항은 ACL 결승 진출에 성공, 준우승을 확보했다.
천금 동점골을 터트리며 경기를 원점으로 돌린 그랜트는 경기 후 “개인적으로 특별한 감정을 느끼는 것 보다는 결승에 진출했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 맞대결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잘 준비해야 한다”며 “우리는 역사를 만들었다.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다. 경기장에 남는 것이 하나도 없을 정도로 잘 준비해야 한다. 한국을 대표해서 가는 것이기 때문에 가볍게 생각하면 안된다”라고 말했다.
동점골 상황에 대해 묻자 그는 “동점골을 넣은 기억이 없다. 골을 넣었을 때 정말 많은 감정이 스쳐 지나갔다. 무조건 벤치로 달리겠다는 생각만 했다. 동점골을 넣고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10분전 쯤에 골을 넣지 못해 감독님이 화나셨을 것으로 생각했다. 정말 멋진 경험했다”고 말했다.
한편 그랜트는 “말로 할 수 없을 만큼 감사드린다. 또 집에서 경기를 지켜보셨을 팬들께도 감사드린다. 팬들께서 정말 힘들게 오셨을 것이다. 좋은 결과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고 말했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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