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총리 "부동산 고점 찍었단 분석 나와..원칙 끈질기게 지켰다"

보도국 2021. 10. 20. 22:3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부동산 문제와 관련해 "비판을 받았음에도 원칙을 끈질기게 유지해 조금씩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며 "고액 아파트 내지는 소형 매물에서 부동산 가격 하락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오늘(20일) 연합뉴스TV '뉴스 1번지'에 출연해 "공급을 확대하면서 내 집을 마련하려는 실수요자들을 끝까지 지원하고, 시장 교란 요인은 철저히 막는 3대 원칙을 지켰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일부 전문가는 부동산이 '고점'을 찍었다고 분석하기도 한다며, 다음 정부가 들어서더라도 문제를 풀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놓겠다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