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임신' 성유리, 제법 배 나왔나..청담동 고급 레스토랑서 태교 중

[뉴스엔 송오정 기자]

그룹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가 태교 근황을 전했다.

10월 20일 성유리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야미야미"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고급스러운 레스토랑 인테리어를 감상하거나 멋스러운 플레이팅이 돋보이는 음식을 먹으며 힐링 중인 모습이다.

또한 전신거울샷 속 살짝 불러온 배가 눈길을 끈다.

이에 많은 누리꾼이 "이쁜 것만 보고 맛있는 음식 먹어율", "암요 쌍둥이 지키려면 잘 드셔야죠", "언니도 사랑이, 행복이(태명)도 맛있는 거 많이 먹고 건강하자!"라며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성유리는 2017년 5월 프로골퍼 안성현과 결혼, 지난 7월엔 자필 편지를 통해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성유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송오정 juliett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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