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필드 창원' 건축심의 통과..올 12월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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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창원'이 19일 경상남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주식회사 스타필드창원은 연내 건축허가와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 1월 준공과 사용 승인 등을 거쳐 개관하게 된다.
앞서, 창원시는 스타필드 예정지 주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일자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공론화위원회를 개최해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지난해 8월5일 교통영향평가 심의, 올해 6월 30일 교통영향평가 변경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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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복합쇼핑몰인 '스타필드 창원'이 19일 경상남도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건축심의 신청내용은 의창구 중동 792번지 3만 4339㎡ 대지에 지하 7층, 지상 5층, 연면적 24만 2380㎡ 규모다. 내부에는 쇼핑몰, 아쿠아필드, 창고형 매장, 영화관, 실내 운동시설, 주차장 등이 들어선다. 주차대수는 2858대, 상주근무 인원은 3천여 명이다.
주식회사 스타필드창원은 연내 건축허가와 공사를 착공할 계획이며, 오는 2025년 1월 준공과 사용 승인 등을 거쳐 개관하게 된다.
앞서, 창원시는 스타필드 예정지 주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반발이 일자 2019년 4월부터 10월까지 공론화위원회를 개최해 합의를 이끌어 냈으며, 지난해 8월5일 교통영향평가 심의, 올해 6월 30일 교통영향평가 변경을 거쳤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스타필드 창원이 특례시 창원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고 2030세대 젊은층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도시, 고용창출을 통한 창원시 인구반등, 경제-V턴, 지역상생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경남CBS 이상현 기자 hiro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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