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대디' 정찬, 집 공개 "연년생 자녀 홀로 키워"→김현숙 "친정母 암 발견" ('내가키운다')[종합]

이게은 입력 2021. 10. 20. 22:14 수정 2021. 10. 20.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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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내가 키운다' 배우 정찬이 싱글대디 일상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정찬이 출연했다.

정찬은 "10살 된 딸, 9살 된 아들을 키우고 있는 아빠 정찬입니다"라며 인사했다. 2015년 이혼한 정찬은 홀로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그는 "제가 이혼할 때 아이들이 (부모님의 이혼을) 심각하게 인지할 나이가 아니었다. 컸다고 해서 쉬워지는 건 없는 것 같다. 최선을 다할 뿐이다. 성인이 되면 충분한 예방주사를 많이 맞혀주고 싶다"라며 싱글대디만의 고민을 짚었다.

이어 공개된 정찬의 9세 아들 새찬 군은 정찬을 똑 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10세 새빛 양은 귀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아침 일찍 일어난 남매는 각자의 공간에서 할 일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정찬은 "아들은 열심히 만드는 걸 좋아하고 딸은 보고 즐기는, 액티비티한 걸 좋아한다"라며 차이점을 언급했다.

아이들은 시간이 지나도 아빠가 일어나지 않자 군대 기상 나팔로 깨우기 시작했다. 힘겹게 눈을 뜬 정찬은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건가 싶었는데 아들과 게임에 돌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은근한 신경전도 오갔다. 새찬 군은 자신의 캐릭터를 보고 "쟤 누나 닮아서 진짜!"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이를 본 MC 채림은 "저도 남매로 컸는데 어쩔 수 없더라. 연년생인데 동생이 계속 건드렸다"라며 동생 박윤재를 언급했다.

게임 후 부엌으로 향한 정찬은 달걀 프라이 등 요리에 나섰다. 부엌은 각종 조미료, 요리도구 들이 정갈하게 정리돼있었다. 또 유기농 제품만 눈에 띄었다. 정찬은 "아이들이 중학교에 들어가면 인스턴트를 많이 먹을 것 같은데 그전까지는 이렇게 해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정찬은 아이들과 놀아줄 땐 장꾸(장난꾸러기) 매력을 보이기도 했지만 훈계할 땐 "1절까지만 해. 경고야!"라며 단호한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정찬은 "'1절까지만 해'가 지론이다. 그 다음으로 넘어가면 안 된다고 주의를 준다. 2절에서 3절 넘어갈 때 개입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경제 교육에 대해서는 '용돈상벌제'를 진행 중이라고 했다. 정찬은 "경제관념이 필요하다. 당연한 걸 어기면 어기면 천 원씩 차감한다"라고 말했다.

정찬은 아침 식사 후 아이들에게 받아쓰기 문제를 내며 숙제를 도왔다. 정찬은 새빛의 받아쓰기를 채점하며 "글씨 참 악필이다", "어디를 틀린 건지 네가 고쳐봐"라며 또 단호하게 대했다. 새빛은 무거운 분위기와 긴장감에 결국 눈물을 흘렸다. 정찬은 "아이의 감정을 받아줄 때도 있지만 아닐 때도 있다. 이 상황에서 다독이는 게 과연 좋은 걸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김정태 가족은 김현숙과 아들 하민의 밀양 집을 찾아갔다. 이들은 한데 모여 아궁이 제작에 돌입했다. 솥뚜껑 삼겹살을 먹기 위해서였다. 김정태는 솥뚜껑 위에 삼겹살을 먹음직스러운 비주얼로 구웠고 하민은 이에 "고기 잘 굽는다"라며 감탄했다. 모두는 고기에 이어 라면까지 끓여먹으며 먹방에 돌입했다. 이어 팀을 나눠 탁구 게임을 하기도.

늦은 오후, 김현숙과 김정태는 황태와 김부각을 안주 삼아 술잔을 기울였다. 김현숙은 "오늘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다. 양성일 거라고 기대했는데 덩어리가 암이었다고 한다. 제거한 상황이다. 항암 약을 미리 드시라고 했다더라"라며 어머니의 건강 상태를 알렸다.

간암을 극복한 바 있는 김정태는 "그 수술해봐서 아는데 정말 어려운 거다. 안 해본 사람은 모른다. 난 맛만 본거지만 24시간 그냥 누워있는 거더라"라며 안타까워했다. 또 "난 몸이 너무 안 좋아 병원에 갔더니 암인 게 밝혀져 수술을 했던 거다. 너 추모공원 오지 말라고 내가 (병을 고치고) 여기를 왔어"라며 덤덤히 덧붙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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