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52명 확진..육가공업체·학교 관련 연쇄감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확진자는 청주 22명, 음성 15명, 진천 7명, 충주 6명, 단양·영동 각 1명이다.
진천의 특수차 제조업체 관련 1명(누적 20명)이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건설자재 관련 1명(누적 10명), 사료업체 관련 3명(누적 15명), 콘크리트 업체 4명(누적 18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20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2명이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까지 확진자는 청주 22명, 음성 15명, 진천 7명, 충주 6명, 단양·영동 각 1명이다.
44명은 가족·지인·직장동료 등을 통한 '연쇄(n차) 감염'이고, 8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집단감염 사례로는 청주 축산업체 관련 1명(누적 32명), 청주 소재 고교 관련 5명(누적 28명), 오창 모 중학교 관련 2명(누적 32명)이 추가됐다.
진천의 특수차 제조업체 관련 1명(누적 20명)이 확진됐다.
음성에서는 건설자재 관련 1명(누적 10명), 사료업체 관련 3명(누적 15명), 콘크리트 업체 4명(누적 18명)이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도 충주·음성·진천 소재 육가공업체 관련 6명, 음성 축산업체 관련 1명도 추가됐다.
이들을 합친 충북 누적 확진자는 7천504명이다.
kw@yna.co.kr
- ☞ 배우 김동현, 억대 사기로 또 집행유예
- ☞ 김선호 "제 불찰로 그분께 상처…진심으로 사과하고 싶어"
- ☞ 윤석열 "전두환 정치 잘했다"…되돌아본 갖은 악행
- ☞ 집무실서 조폭과 사진?…이재명측 "영어강사"
- ☞ "코로나 백신 맞고 12살 딸 숨졌다" 호소한 엄마 구금돼
- ☞ 넷플릭스 CEO, '오징어 게임' 초록색 체육복 입고 나타났다
- ☞ 신고는 0…美열차 성폭행 안말리고 촬영만한 승객들 처벌받나
- ☞ 육군부대, 유통기한 3개월 지난 카레 배식
- ☞ 전사한 아버지를 아버지라 못부르고…칠순 딸 기막힌 사연
- ☞ "흙탕물이 결혼식 막을 수 없죠"…인도 커플의 선택은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학교폭력에 장애판정 받았던 30대, 장기기증으로 5명에게 새생명 | 연합뉴스
- 하이브, 민희진 고발…'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대화록 확보(종합) | 연합뉴스
- '귀하신 몸' 판다, 中 청두시 문화관광국 명예국장 됐다 | 연합뉴스
- 아동·청소년 120명 유인해 성착취물 만든 교사 징역 13년 확정 | 연합뉴스
- '결혼할 여친 191회 찔러 잔혹살해' 20대, 징역 23년 확정 | 연합뉴스
- 조세호 "올해 10월 결혼"…'유퀴즈' 녹화 현장서 발표 | 연합뉴스
- [영상] 라파 지상전 벼르는 이스라엘…하마스, 왼손 절단 인질공개 맞불 | 연합뉴스
- '노동자 월평균 근무일' 22일→20일…대법 21년만에 기준변경 | 연합뉴스
- 아파트 11층서 화분 던져 차량 7대 파손한 50대…인명피해 없어 | 연합뉴스
- 강남역 칼부림 예고 후 '죄송' 손팻말 들고 반성한 30대 남성 | 연합뉴스